◇ 필휴먼사회통합연구원 소개

* 타원형은 “두 점에서의 거리의 합이 일정한 점의 자취”이며, 두 초점을 나누어 가지면서 서로의 모자람을 보충하는 기하학적 도형이다.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의 상징으로 적절하다.

     * "philhuman"은 사랑을 뜻하는 그리스어 "philos"와 영어 "human"를 합쳐 만든 새 단어입니다.

1. 설립 취지

-    - 분열과 갈등으로 양극화된 시대에 소통과 서로살림(상생)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사회통합에 관한 기초적 연구와 교육 그리고 실천을 통하여 “오순도순 서로를 아끼며 함께 사는 삶”에 대한 소박한 꿈을 키운다.

-   - 하늘사랑 (Reverence for God), 자연사랑 (Respect for Nature), 인간사랑 (Love for Human)을 바탕으로 오순도순 서로를 아끼며 함께 사는 타원형사회(The Elliptical Society)를 지향하며 사회통합(social integration)의 관점에서 실천의 방향을 모색한다.

2. 주요업무
- 사회학, 사회복지학, 경제학, 생명학, 의학, 종교, 예술 등의 영역간에 학제간 연구.

-    독서와 토론 모임. Forum 운영. 교육과정 개발.

-    모든 사회적 문제에 대해 사회통합의 관점에서 접근- 만사통합

    (예 : 자살예방, 폭력 극복, 생명존중, 인권, 환경, 평화, 정의 등)

     - 몇 가지 간단한 주제의 예시, 화이부동(和而不同), tolerance, 대동(大同)사상, noblesse oblige, 희년사상 등

3. 주요연혁

                          - 1998.12.18 유전장애연구센터 설립(장애에 대한 유전학적인 연구와 장애인의 사회참여 증진 목적, 대구대학교와 전석복지재단 공동 설립)

                          - 2003. 1. 1 필휴먼윤리연구소로 명칭 변경(연구와 활동의 내용을 생명윤리로 변경, 대구대학교 자율연구소로 등록)

                          - 2004. 5.10 필휴먼생명학연구소로 명칭 변경(연구내용을 생명학 전반으로 확장하여 시대적 조류인 학문의 융복합성을 추구)

                          - 2012. 9. 1 필휴먼사회통합연구원으로 개편하여 재창립(분열과 갈등의 시대에 사회통합에 관한 기초적 연구와 교육, 실천을 목적)

4. 양재섭 원장 약력(雲山 梁在涉)

<학 력>

-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구 문리과대학 동물학과) (이학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이학석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이학박사)

- San Francisco Theological Seminary(문학석사, MATS)

    <경 력>

    - 대구대학교 생명과학과 - 의생명과학과 교수. 명예교수(현) 

    - 대구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장, 자연과학대학장, 대학원장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원,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영남신학대학교 강사

    -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생물학부 교환교수

    - 나가사키대학교 의학대학 객원연구원

    - 한국유전학회 회장. 윤리위원장

    -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윤리위원장

    - 한국생물과학협회 부회장. 학술위원장

    - 한국통합생물학회 부회장. 윤리위원장

    - 한국생명윤리학회 부회장. 편집위원장

    - 한국과학사학회 감사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구경북지역연합회 부회장(현)

    - 복지법인 전석복지재단 / 이사(현)

    < 대표 저역서>

    - 분자세포생물학(공저)

    - 과학의 역사적 이해(공저)

    - 생명윤리 영화마을(공저)

    - 왓슨 분자생물학(공역)

    - 필수유전학(공역)

    - 생명의 해방(공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