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복지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교폭력, 집단따돌림 등의 학교 내 원만하지 않은 교우관계를 개선하고 서로 의지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친구관계를 만들기 위하여 친구의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제6회 친구의 날』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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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 및 청소년의 학교폭력이 집단화 ․ 저연령화 되어가고, 교내 집단따돌림으로 인해 자살까지 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의 문제는 더 이상 단순한 아이들의 장난이 아니라 사회문제화된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전석복지재단은 “친(7)구(9)의날"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폭력․ 집단따돌림 등 원만하지 않은 교우관계를 개선하고, 서로 의지하고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친구’를 만들고자 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다양한 공동체놀이, 의견공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장으로써의 의의를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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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추억과 친구의 의미를 되새기게 되는 “친(7)구(9)의 날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1. 참여대상 학교 : 정동고등학교 /1,000여명
 2. 행사장소 : 학교 강당
 3. 주최 및 주관 : 전석복지재단 
 4. 주    제 : “우리는 - 미안하다 친구야, 사랑한다 친구야”
 5. 일    시 : 2010. 7. 9(금)  13:30~15:30

 6. 주프로그램 :
(사전행사)
-. 우정의 엽서쓰기
-. 감사의 엽서쓰기
-. 반별 리플달기
-. 사진공모전

(본 행 사 )
-. 여는 마당
-. 우정의 마당 
-. 놀이마당
-. 전시마당 

7. 문    의 : 전석복지재단 (T.652-8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