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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빼빼로데이에 묻힌 지체장애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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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860회 작성일 09-11-1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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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은 흔히들 빼빼로데이로 알고 일지만 ‘지체장애인의 날’이기도 하다.

이날을 지체장애인의 날로 정한 것은 일년 중 숫자 ‘1’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날로 지체장애인들이 힘차게 일어서자는 뜻으로 직립을 의미하는 것이다.

지체장애인의 날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지난 2001년 지난 2001년 곧은 정신을 갖고 당당하게 일어서 세상을 활보하고자 하는 바람과 복지사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한 해 중 1이 가장 많은 날인 11월 11을 지체장애인의 날로 선포해 기념하고 있다.

제9회를 맞은 올해 전국지체장애인대회는 11일 서울 강서구 KBS88체육관에서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등 정계 인사와 전국 지체장애인 지도자 등 5000여명이 참여하며, 자랑스런 지체장애인상 및 최우수협회·지회 수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2009년 자랑스런 지체장애인상 대상에는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의 윤석영 씨가 선정됐고, 최우수협회에는 경상남도 지체장애인협회가, 최우수지회에는 충청북도 지체장애인협회 제천시지회가 영예를 안았다.

 
 
복지뉴스 /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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