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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경상북도 "지역실정에 맞는 복지모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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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670회 작성일 12-03-0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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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모델 개발"
사회복지위원 20명 위촉
 

경북도는 지역실정에 맞는 경북형 복지모델을 개발키로 했다.

이와 관련 도는 5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사회복지위원회를 열어 도내 복지전문가 20명을 사회복지위원으로 위촉했다.

사회복지위원은 어렵고 소외된 계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심의·지원이 가능하도록 전문성을 살려 사회복지시설복지단체 대표, 복지전공 교수, 의사, 약사, 간호사 등 각계 인사구성됐다.

김영일 김천의료원장이 위원장으로, 송애경 경북지역자활센터협회장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김관용 도지사는 위촉식에서 "지역실정에 맞는 복지모델의 개발이 시급하다"며 "경북의 특성을 살려 찾아가는 현장 복지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복기자 yang@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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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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