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복지재단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11월 13일(월)~11월 15일(수), 2박 3일동안 발달장애인 36명과 함께 일본 후쿠오카에 다녀왔습니다!

달서구청 장애인복지사업의 일환인 '사랑의 토요학교' 사회재활 프로그램을 통하여 일본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Joy클럽'(발달장애인 뮤직 앙상블팀)과 '후쿠오카 시민 복지 플라자'(장애인 보조기구 전시장)를 방문했습니다.

게다가 'Joy클럽'과 전석복지재단 소속 '사랑의 메아리 합창단'이 '한-일 장애인 문화교류의 장'을 열어 서로의 연주와 합창공연도 관람하였습니다! '사랑의 메아리 합창단'이 일어로 공연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장애인 복지 문화와 발달장애인들의 직업재활에 대하여 알아갈 수 있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은 물론이며, 다양한 후쿠오카의 문화관광지도 방문하여 힐링의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장애인들의 문화 생활, 직업재활 등 다양한 장애인 복지 분야에 관심을 갖고 앞서나가는 전석복지재단의 모습을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